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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남통일희망열차학교⑥] 하바롭스크 마지막날 이모저모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19.08.07 19:06:52
[프라임경제]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7월24일부터 '2019 전남통일희망열차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전남지역 고등학교 80명과 지도교원, 운영요원 22명 등 총 102명은 오는 8월9일까지 중국과 러시아에 남아있는 항일역사현장을 누비며, 통일의 희망을 찾고 있다. 본지는 지난 8월4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러시아 오수리스크에서 본진과 함류, 블라디보스톡에서 러시아 횡단열차를 타고, 하바롭스크를 경유해 도교육청 귀국보고회까지 4구간의 일정을 동행하기로 했다. -편집자 주

한국인 최초의 러시아인인 김 알렉산드라 스탄케비치의 집무실이 있던 곳. 33살의 짧은 나이로 생을 마감한 김 알렉산드라 여사는 한국 최초의 공산주의자로 극동 러시아 혁명운동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녀는 레닌이 이끄는 러시아 볼셰비키당에 가입하고 러시아혁명에 참여했으며, 최초의 사회주의 조직인 이동휘(李東輝)의 한인사회당을 탄생시키는데 일조했다. 10월 혁명은 극동에도 전파돼 소비에트 권력이 섰지만, 혁명 후 멘셰비키는 극동 시베리아로 이동해 볼셰비키군을 장악했고, 이때 김 알렉산드라도 생을 마감했다. ⓒ 프라임경제


독립군들을 취조하고, 고문했던 곳으로 알려진 장소. ⓒ 프라임경제


프리오브라젠스크 성당. 러시아에서 3번째로 큰 이 성당은 1000명 가량이 동시에 미사를 드리기 때문에 의자를 비치하고 있지 않다. ⓒ 프라임경제


아무르강 여객선에 승선한 전남통일희망열차학교 일행들. ⓒ 프라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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