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택 시장 침체에도 불구, 지속되는 공사비 인상 탓인지 분양가 상승세가 좀처럼 겪이지 않읗 분위기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가 발표한 2023년 7월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전국 평균 분양가격(㎡당 공급면적 기준)은 전월대비 0.26% 상승한 49만2000원이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11.86% 증가한 수치다. 해당 분양가격은 공표 직전 12개월간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 평균 분양가격을 의미한다.
수도권(서울·인천·경기)과 5대 광역시(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및 세종시는 6월과 비교해 다소 줄었지만, 이외 기타 지방에서 1.00%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 상승세를 유지했다.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전년(1만4803세대)대비 43% 하락한 8487세대다.
전국적으로 신규 분양 감소세가 뚜렷한 가운데 수도권 분양세대(3292세대)가 지난해와 비교해 1025세대가 줄었다. 이외 △5대 광역시와 세종시 2041세대 △기타 지방 3154세대에 그쳐 향후 주택 공급 부족 사태에 우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