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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국조특위, 오늘 여야 합동 첫 현장조사

주호영, 특위 위원들 사퇴 반려…특위 첫 현장조사 일정부터 여야 동행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2.12.21 09:17:27
[프라임경제] 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오늘 특위 구성 이후 첫 현장 조사를 벌인다.

이만희 간사(오른쪽) 등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위 국민의힘 위원들이 어제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특위 복귀를 선언하고 있다. ⓒ 연합뉴스


오전에는 녹사평역 시민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한 후 참사 현장을 조사하고, 이어 이태원파출소와 서울경찰청, 서울시청 등에서 현장 조사를 실시한다.

한편, 국민의힘 소속 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사퇴 의사를 접고 국정조사에 참여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소속 특위 위원들은 어제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야당의 일방적인 국정조사로 인한 정쟁화를 막고 참사의 진상과 책임 규명,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이라는 국정조사 본연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국정조사에 참여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며 특위 복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간담회를 통해 형언할 수 없는 슬픔에 빠진 유가족 여러분들의 애끓는 마음을 위로하고 무엇보다 유가족과의 지원과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집권여당으로서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달라는 원내대표 말씀이 있었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주호영 원내대표는 특위 위원들과 함께 국회에서 이태원 참사 유가족 10여명과 간담회를 한 뒤 원내대표실로 같은당 소속 특위 위원들을 불러 면담을 하고 국정조사 참여를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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