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태원 압사 사고 희생자 유족들을 만나 철저한 배·보상과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약속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태원 압사 사고 희생자 유족들을 만나 철저한 배·보상과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약속했다. ⓒ 연합뉴스
주 원내대표는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국정조사 특위 유가족 간담회에서 "진작에 이런 자리를 했어야 하는데 늦어서 정말 죄송하다"면서 "예산 국회 이런 것과 겹쳐 여러분하고 시간이 나지 않아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 여러분 요청 사항이나 비통한 마음도 듣고 국정조사나 이런 과정에서 우리 당이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말씀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생각해도 어떻게 대체 이런 일이 대한민국 서울에서 일어날 수 있는지 상상도, 이해도 잘 안 된다"고 했다.
주 원내대표는 "수사든 국정조사든 나중에 필요하면 특검 등을 통해 진상을 철저히 밝혀서 책임을 물은 사람들의 책임을 철저히 묻고, 철저한 배·보상을 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촘촘히 짤 것"이라며 "전체 국민이 오래도록 기억해 두 번 다시 어처구니없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