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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22 예판 인기甲 '울트라'...자급제 단독은 완판

SKT 사전예약자 70% 울트라 선택…KT 60%·LG유플 53% '노트 대기수요 덕'

이인애 기자 | 92inae@newsprime.co.kr | 2022.02.15 14:23:46
[프라임경제] 전날 사전예약을 시작한 갤럭시 S22가 전작인 갤럭시 S21보다 3배 이상 많은 인기를 끌었다. 특히 SK텔레콤에(017670)서는 사전예약자 중 70%가 갤럭시 S22 울트라를 택했다. 

타 통신사에서도 최소 절반 이상의 사전예약자가 울트라 모델을 택하면서 이번 흥행이 노트 대기 수요를 잡은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전날 사전예약을 시작한 갤럭시S22가 전작인 갤럭시S21보다 3배 이상 많은 인기를 끌었다. ⓒ 연합뉴스


1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시작된 갤럭시 S22 시리즈 사전예약 실적은 2010년 S 시리즈 첫 출시 이래로 최고치를 달성했다.

통신사를 통해 예약 판매된 △갤럭시 S22 △S22 플러스 △S22 울트라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은 S22 울트라였다. 통신사별로 차이는 있으나 최소 절반 이상의 사전예약 고객이 S22 울트라를 택했다.

SK텔레콤에서는 70%, KT(030200)에서는 60%의 고객이 울트라 모델을 선택했다. 울트라 모델 사전예약 비율이 가장 낮았던 LG유플러스(032640)에서도 53%가 넘는 고객이 몰렸다.

2020년 이후 출시를 멈춘 갤럭시노트 대기 수요를 잡았다는 평가다. 갤럭시 S22 시리즈 중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는 유일하게 S펜 내장형으로 나왔다.

울트라 중에서도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것은 '팬텀 블랙' 색상이다. 전날 팬덤 블랙 예약자 비중은 전체의 33%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외에 △그린(24%) △팬덤 화이트(23%) △버건디(20%) 컬러 인기는 비슷한 수준이었다.

전통적인 인기 색상 외 신규 컬러인 그린·버건디 인기도 높은 편이었다.

갤럭시 S22 플러스도 팬텀 블랙이 약 30% 팔리며 가장 인기를 끌었다. 갤럭시 S22는 팬텀 화이트가 약 33%의 수요를 끌며 가장 많이 팔렸다.

한편 삼성전자(005930)가 자급제 단독으로 출시한 갤럭시 S22 울트라 1TB 모델과 전용 색상은 현재 모두 품절된 상태다. 현재 재판매 여부는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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