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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출구조사, 주요 격전지 민주 우세

이낙연 53.0% vs 황교안 44.8%

이지운 기자 | jwn@newsprime.co.kr | 2020.04.15 19:26:01
[프라임경제] 21대 총선 서울 지역 주요 격전지에서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미래통합당 후보들을 앞설 것으로 예측됐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이낙연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이인영 원내대표가 1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당 선거상황실에서 각 방송사가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 연합뉴스

15일 6시 이후 발표된 방송 3사(KBS, MBC, SBS) 공동 출구 예측조사에 따르면 서울 종로 지역에선 이낙연 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이 53%,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44.8%의 득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광진을에선 고민정 민주당 후보가 49.3%,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가 48.8%를 각각 득표할 것으로 예측되며 0.5%p 차 접전이다. 후보 모두 판사 출신으로 화제가 됐던 서울 동작을 이수진 민주당 후보와 나경원 미래통합당 후보는 각각 54%, 43.2% 예상됐다.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와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가 15일 국회도서관 강당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개표방송을 시청하던 중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에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 연합뉴스

6번째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서대문갑은 우상호 민주당 후보가 51.3%, 이성헌 통합당 후보가 43.6% 득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됐다. 

다만 송파을에서는 배현진 통합당 후보가 53.2%로 조사돼 최재성 민주당 후보(43.3%)를 큰 격차로 이길 것으로 예측됐다.

한편 이날 방송 3사 공동 출구 예측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155~178석, 미래통합당 107~130석 등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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