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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대운하와 환경개선

우리나라 운하건설에 적합한 환경

김중근 기자 | seoultoday@korea.com | 2007.11.02 09:20:36

[프라임경제]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의 최대 공약으로 국민들의 이슈가 되고있는 '한반도 대운하' 정책에 관하여 본지는 앞서 경제성 측면에서 분석, 재조명한 기사를 게재한데 이어, 계속해서 '한반도 대운하'의 환경개선에 연관해 이 후보가 주장하고 있는 계획의 핵심을 알아본다.

환경개선


우리나라는 운하건설에 적합한 환경이다.

세계적 운하컬설팅 업체인 '네덜란드 DHV'에서도 인정했다.

1. 5/21 심포지엄에 참석하기 위해 귀국했던 네델란드 DHV관계자들은 낙동강, 한강 유역 답사를 다녀온 후 운하건 설에 적절한 하천이라고 인정했다.

2. 한강, 낙동강 대부분 구역은 평균 강폭 980m로 일부구간만 하상굴착을 하면 바로 선박운행이 가능하다.

3. 또한 강둑의 폭은 약 1km이상인 지역도 많아서 고수부지 활용 및 생태하천 조성에 적합하다.


하상계수가 높으므로 오히려 운하가 필요하다(보, 갑문, 유량증가효과)

1. 연중 고른 강수량인 유럽과 달리 우리나라는 홍수 시 집중적으로 비가 내려 유량확보가 힘들다는 의견이 있으나 이미 많은 댐을 만들어 수량 확보를 하고 있다.

2. 하천준설 및 제방정비를 통해 물을 그냥 하류로 흘려보내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이 흐르도록 하여 유량 증가 효과를 가져온다. 한강, 낙동강의 경우 연간 약 10억 톤의 추가 저장효과를 가지게 된다.

   
 
 

필요한 물은 기존 댐에서 공급.

1. 이미 많은 댐을 보유하고 있어서 선박운항 및 갑문유지를 위한 물 공급이 원활하다.

2. 물이 부족한 갈수기에도 충주댐. 안동댐 등은 발전 및 생활용수 목적으로 정기적으로 물을 하류로 공급하는데 이를 이용하여 선박운항 및 갑문이용에 사용한다.


고속도로 준설과의 비교

1. 경부 고속도로를 2층화하게 되면 1층은 '천리터널'이 되고 한반도의 동서를 분단시키는 콘크리트 '천리장성'이란 괴물이 될 것입니다.

2. 고속도로 및 철도 신설은 비용 면이나 환경파괴 면에서 결코 대안이 될 수 없다.


 ※참고 자료

▶건설비용 : 경부고속철도(2단계)=건설비 km당 432억원, 환경파괴도 심해. 고속도로= km 당 380억원(산악지역이라 거의 보상 없는 영월~제천간)
운하= km당 260억원, 환경 살려. 자체조달 골재판매비 빼면 철도 4분의 1 비용.

▶여주-김천간 고속도로(중부내륙고속도로: 151km)
터널 20개(18.4km), 산 짤라서 절개지 405군데(94km),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로 덮은 국토가 여의도의 3.6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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