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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씨엔에스, 국제병원·헬스테크 박람회 'K-HOSPITAL HEALTH TECH FAIR 2023' 참가예정

전시를 통해 Visual Agent ·JAVA ·EXONA n-CRM 선봬

안서희 기자 | ash@newsprime.co.kr | 2023.08.18 11:17:36
[프라임경제] 인공지능 기반 컨택센터 클라우드 ·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브로드씨엔에스(대표이사 차두선)가 오는 9월 14일부터 9월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헬스테크 박람회 'K-HOSPITAL HEALTH TECH FAIR 2023'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9월 14일부터 9월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헬스테크 박람회 'K-HOSPITAL HEALTH TECH FAIR 2023'에 참가한다. ⓒ 브로드씨엔에스


이번 행사를 통해 브로드씨엔에스는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진료예약·병원안내 자동화 New AICC 플랫폼'이라는 콘셉트로 △Visual Agent △병원예약 상담 EXONA n-CRM △진료예약 AI 비주얼 콜봇 등을 전시·시연할 계획이다. 

이번 K-HOSPITAL 전시 행사를 통해 첫 선보이는 Visual Agent는 고년차 상담사의 업무 노하우를 그대로 반영한 진료예약 상담 솔루션이다. 

브로드씨엔에스가 1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완성형 모바일 상담 플랫폼으로 모바일 웹상에서 간단하게 버튼을 클릭하는 것만으로 △진료예약 △의료진 확인 △증명서 발급 △병원안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오랜 시간 누적된 약 1만여개의 병원 관련 빅데이터를 활용해 환자의 문의·요구사항에 대해 가장 정확하고 안정적인 답변을 제시한다.

이 밖에도 지난 6월 발매한 JAVA 전자정부 프레임 워크 기반 리눅스 버전 클라우드 전용 병원예약 상담 EXONA n-CRM에서 한 단계 진보된 최신 모델을 공개한다. 

CRM 내에서 진료 예약·변경·취소 업무가 가능하고 환자와 AI 콜봇 간의 통화 내용이 대화창에서 텍스트로 변화돼 송출된다. 

콜봇 자동상담 대화처리 내용과 이전의 통화 기록을 CR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상담 정확도를 한층 높이고 업무효율을 대폭 증진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 환자의 이해를 돕는 진료예약  AI 비주얼 콜봇 솔루션도 공개한다. 스마트폰으로 송출되는 AI 콜봇 안내 음성에 맞춰, 스마트폰 화면에 띄워진 시각적 자료를 보면서 환자가 직접 진료 일정을 예약·변경·취소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다.

차두선 브로드씨엔에스의 대표는 "이번에 전시하는 병원 진료예약 상담 플랫폼은 다년간 축적해 온 병원 빅 데이터를 본격적으로 활용해 상담 자동화를 실현시키는 디지털·인공지능 기술로 경쟁력을 한층 높인 솔루션"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병원과 건강검진 센터에서 빅 데이터를 활용한 간편 안내, 상담 자동화 서비스를 경험, 이용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 정책과 세일즈 프로모션을 준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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