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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한국고용정보 "혁신적인 연결로 세상 바꾸자" 2023 비전선포식 개최

창립 25주년 "축적된 고객 경험 기반으로 선진·혁신적 솔루션 제공"

김이래 기자 | kir2@newsprime.co.kr | 2023.08.10 17:11:32
[프라임경제] "우리의 미션과 비전은 선도와 선진이다. 우리는 수년간 축적된 고객 경험을 기반으로 선진적이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고객에게 먼저 제공하고, 고객 요구에 한 발 앞서 응답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에게 선호되는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손영득 KS한국고용정보 회장이 '2023 비전선포식'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 김상준 기자

손영득 KS한국고용정보 회장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15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2023 비전선포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S한국고용정보 임직원과 계열사 관계자를 포함해 150여명이 참여했다. 

먼저 KS한국고용정보 임직원 소개를 시작으로 사회적 책임 경영소개와 회사기 전달식에 이어 비전 선포 영상을 시청했다. 이후 변화된 혁신 추진 과제와 브랜드 스토리 소개와 휘장 수여식, 끝으로 최기의 KS한국고용정보 부회장의 비전 선포가 진행됐다.

비전 선포 영상에서는 KS한국고용정보의 새로운 비전과 미션, 핵심가치를 비롯해 내부 임직원들이 바라는 회사에 대한 인터뷰가 담겼다.

15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2023 비전선포식'에서 KS고용정보 임직원들이 단체촬영을 하고있다. = 김상준 기자


영상에서 조혜율 사업2본부 과장은 "우리회사는 오래 꿈꿔왔던 제 성장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만든 소중한 회사"라고 전했다.

김현정 사업부문 전무는 "KS한국고용정보가 어느덧 25주년을 맞았다"면서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행복하게 성잘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원래 KS한국고용정보 전략기획부문 전무는 "우리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사들, 그리고 고객사들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 모두 혁신적으로 연결해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두가 맡은 자리에서 행복하게 일함으로써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국내 BPO 1위기업이 될것"이라고 기대했다.

1998년 KBS와 함께 범국민 일자리 만들기 캠페인으로 설립된 KS한국고용정보는 고객센터 운영에서 중요한 핵심인 'AI콜센터'에 주력하고 있다. 컨택센터 산업 혁신을 위해 기존 컨택센터에 AI기술을 접목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다. 

이를 바탕으로 회사는 지난 25년 동안 은행·카드·보험 등 금융 분야와 e-커머스, 유통 및 일반기업과 공공부문의 CRM 및 컨텍센터 구축·운영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BPO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를 발판삼아 새로운 도약을 위해 '혁신적인 연결로 세상을 바꾼다'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최기의 부회장은 "혁신적이라는 것은 매우 힘든일"이라면서 "과거의 껍질을 벗기고 새로운 일을 해나가야하기 때문에 힘든부분이 존제하는데 보다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소담스러운 결실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좋은변화가 필요하다"고 운을 띄었다.

이어 "이를 위해 새로운 비전을 새롭게 적립했다는것에 대해 우리 모두가 축하하고 앞으로 지켜나가야 할것"이라면서 "오늘 비전 선포식에서 CSV의 하나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우리 임직원 모두의 결의도 함께 다지게 되는 뜻깊은 자리"라고 덧붙였다.

손영득 회장은 "우리회사가 창립 25주년이 되는 아주 뜻깊은 해이다. 우리는 앞으로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우리들 간의 긴밀한 소통은 물론 고객과 밀집한 소통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우리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어야만 한다"고 제언했다.

특히 손 회장은 "우리 조직 내부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서 우리업계, 산업 전체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해 나갈수 있어야 한다"면서 "하면된다는 굳센의지로 함께 생존과 번영을 이루어 내자"고 강조했다.

끝으로 손 회장은 "앞으로는 여기 있는 우리 모두가 변화에 익숙해야 할 것"이라면서 "명확하고 뚜렷한 목표 설정은 물론 목표에 대한 성과와 결과에 중점을 두고 각 부문의 권한과 책임 아래에서 신속한 의사결정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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