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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 다크데이터 분석 기술로 가치 있는 AI 학습데이터 발굴

연구과제 통해 실증 연구 추진…국가경쟁력 향상 기여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2.11.24 09:30:57
[프라임경제]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1년도 제1차 정보통신·방송 기술개발사업 중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 추진하는 '데이터 규모 확장과 정확성 향상을 위한 다크데이터 분석 기술 개발' 과제의 주관기관으로서 2차년도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와이즈넛

오는 2024년까지 진행되는 본 연구는 다크데이터를 유용한 데이터로 전환하는 기술로써, 6종(△영상 △이미지 △오디오 △텍스트 △IoT △시스템 로그)의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해 그동안 활용되지 못한 다크데이터에서 유의미한 지식 데이터 셋을 발굴하고, 범용 지식 또는 각 도메인에 특화된 의미있는 지식 자산으로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크데이터'란 일상적 기업 활동에서 수집·처리·저장되지만 실제 비즈니스에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버려지는 데이터를 말하며, 그동안 산업에서 각종 시스템이 도입되며 양산된 수많은 데이터 중 약 8~90%가 이러한 다크데이터로 분류되면서 최근 관련 분석 기술 및 활용 방안 등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됐다.

와이즈넛은 이번 2차년도 과제에서 다크데이터에서 추출한 정보의 연결 확장을 위해 멀티모달(Multimodal) 분석모델을 활용한 다종의 데이터 정보 연계 기술, 데이터 수집·변환·저장 단계를 자동화하는 실증 데이터 분석 플랫폼(ETL) 개발을 수행했다.

특히, 이번 과제에서는 스마트 공장(열병합 발전·도시가스 설비)과 온라인 방송의 콘텐츠에서 발생하는 다크데이터에서 각각 객체 정보를 추출하고 이를 지식화하는 실증을 통해 실활용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제조 분야에서는 발전소 수요 및 이상 예측을 통한 설비의 효율성을 높임과 동시에 장애를 사전 예방할 수 있고, 온라인 방송의 경우 영상에서 추출된 지식을 통해 신규 부가 서비스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향후 다크데이터 기술은 △사회안전 △보건복지 △국방 △의료 △제조 △금융 △교육 등 다양한 산업의 수많은 변수 데이터를 예측 및 추론해 유의미한 데이터를 확보하고, 나아가 사회문제 해결 및 제도 개선에 활용돼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등의 파급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이번 과제는 양질의 데이터 확보를 위한 기술적 기반을 마련하고 불필요하게 소요되는 각종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면에서 전 산업계의 새로운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이후 다크데이터 관련 기술을 당사의 기술력에 결합해 보다 강화된 비정형 빅데이터 기술력을 제공하고 확장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 과제의 주관사인 와이즈넛은 자체 개발한 언어처리기술 기반의 인공지능(AI) 챗봇 및 비정형 빅데이터 기반의 △검색 △분석 △수집 솔루션을 보유한 업력 22년의 AI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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