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법원(대법원장 김명수)이 2022 사용자지원센터 및 등기콜센터 운영 사업 업체를 선정한다.
전자입찰서 및 제안서 접수 개시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26일 오후 2시까지다.
입찰방법은 일반(총액)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입찰서 및 제안서 개찰일시는 오는 26일 오후 3시. 사업 금액은 33억4548만8000원이다.
공동이행방식이 가능하며, 공동수급협정서는 전자입찰서 제출 마감일 전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해야 한다.
위탁업무 범위는 △사용자지원서비스 △등기 민원상담서비스 △사용자지원시스템 유지관리 △시스템 사용자 정보, 상담내역 관리 △시스템(또는 서비스) 신규 오픈 및 변경에 따른 변화 대응 △기타 업무지원 및 시설관리 등이다.
상담센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다. 토요일은 휴무로 인원은 90여명이 투입된다. 전화량에 따라 총 투입 인원 내에서 월별 투입 인원은 조정할 수 있다.
평가비율은 기술 평가 90%, 가격평가 10%로 구성되며 종합평가점수는 기술능력 평가점수와 입찰가격 평가점수를 더해 산출된다.
종합평가점수가 동점일 경우 기술능력 평가점수가 높은 업체를 선정하고, 기술평가점수도 동일한 경우 기술능력의 세부평가항목 중 배점이 큰 항목에서 점수가 높은 업체를 선정한다. 평가점수에서 소수점 이하가 있는 경우 소수점 다섯 번째 자리에서 반올림한다.
기술제안서 가운데 배점 한도가 높은 평가항목은 사업관리 부문 30점 사업지원 부문 25점으로, 인력운영관리 교육훈련관리 생산성 및 품질관리 등의 배점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