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택운영] 그린CS "신뢰와 소통 근간, 사람이 곧 경쟁력"

목표관리제 도입…경쟁력·성과 창출에 기여

[프라임경제] 그린CS(대표 조장현)는 창립 이래 고객서비스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역량과 경험을 축적, 이를 위시해 고객사의 대고객서비스 성과 달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6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2015 고객센터 중간관리자 역량향상과정'을 마친 그린CS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중이다. ⓒ 그린CS

더욱이 16년간 △공공기관 △금융 △유통 △방송 △통신 등 다양한 업종의 고객센터를 운영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노하우를 갖췄으며 정부기관과 고객사로부터 각종 표창을 수상, 운영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고객대면 서비스인 검침사업을 통해 종합서비스업체로 발돋움했다.

아울러 그린CS는 신뢰와 소통을 근간으로 '사람이 곧 경쟁력'을 모토 삼고 5대 경영철학인 △열린 △투명 △육성 △성과 △지식경영을 실천, 자유롭게 역량을 개발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각 분야에 맞는 서비스 전문인력을 키운다.

그린CS 관계자는 "직원 개개인이 명품 서비스를 실천하려면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만족을 느껴야 가능한 만큼 끊임없이 직원들에 대한 교육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며 "교육은 비용개념보다 투자개념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쟁력을 갖추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본사를 비롯한 전 현장에 '목표관리제'를 도입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 중이다.

이 결과 지난 2013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12년에는 고객센터 인적자원 육성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2011년에는 한국고객센터 최우수기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런 가운데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내세워 직원에게는 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비전·가치관 교육을 통해 서비스 전문 인력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그린CS는 생산성과 효율성과 안정적인 인력관리로 조직·성과관리 효율을 극대화함으로써 사용기업과 장기적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더욱 발전하는 것을 목표 삼았다.

그린CS 관계자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어제와 다르게, 남과 다르게, 그리고 아름다운 회사와 착한 회사를 꿈꾼다"며 "실천하고자 하는 비전 아래 업계 최고 CS 아웃소싱 리딩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