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쇼핑강자 운영] 아람인테크 '고객과 동반성장' 고객사·인재 사이 교두보

철저한 고객중심 경영…유기적 업무협조 체계 구축

[프라임경제] 지난 2002년 설립된 종합 아웃소싱 기업 아람인테크(대표 이서윤). 기업에게는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일자리를 원하는 이들에게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사와 인재 사이에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서윤 아람인테크 대표. ⓒ 아람인테크

아람인테크는 현재 아웃소싱본부, HR사업본부, 이벤트사업본부, 경영지원본부로 조직 구성을 전문화함했다. 동시에 각 본부들이 유기적으로 유연하게 업무를 처리하도록 솔루션과 시스템을 갖추고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인천, 다섯 개 지사를 운영 중이다.

이 같은 전국적인 지사망과 이를 기반으로 한 인프라를 통해 관공서, 대기업 콜센터, 금융기관, 종합병원, 판매 및 판촉인력을 운영한다. 무엇보다 다양한 아웃소싱분야에 전문인력을 파견하고 급변하는 시대에 맞춰 전문성 강화와 차별화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아람인테크는 NS홈쇼핑 컨택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판매, 판촉행사, 캐터링, 생산, 시설관리 ,경비, 미화, 인재파견, 채용대행 등 각 분야별 인재들이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토털 아웃소싱 HR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객과 함께 성장한다'는 방침 아래  철저한 고객중심의 경영을 펼치며 착실히 내실과 외실을 다진 아람인테크는 현재 약 2800명의 인재들이 재직하는 종합 아웃소싱 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지난 2010년 320억, 2011년 390억, 2013년 440억 2014년 48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초고속 성장을 거듭했을 뿐 아니라, 2009년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근로자파견 우수기업'으로 인증을 받아 업계 내에서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아울러 아람인테크는 고객사와의 고객만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고객사와 유기적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서윤 대표는 "인재의 소중함을 체감하고 있는 아람인테크는 인재파견의 숙련된 스탭들과 함께 고객사의 진정한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의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기존의 단순인력 파견에서 인사,교육,노무관리에 이르기까지 고객이 피부로 공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제언했다.

더불어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인정받는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아람인테크 임직원 모두 쉬지 않고 매진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