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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운영] kt is, 감성·현장중심 경영바탕 'No.1 고객서비스' 실현

'상담사 자격제도' 시행…인재 육성·탄력적 고객응대 가능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6.04.19 14:12:36

[프라임경제] kt is(대표 박형출)는 KT그룹의 고객 최접점에서 혁신적인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센터 전문기업이다.

박형출 kt is 대표. ⓒ kt is

지난 2001년 설립된 kt is는 kt고객센터와 114번호안내서비스를 주력으로 성장했으며 2010년 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지난해에는 매출 4610억원에 당기순이익 150억원을 기록, 튼튼한 재무 건전성 또한 자랑하고 있다.

이 업체는 설립 이래 대규모 컨택센터 위탁운영을 지속적으로 담당해옴에 따라 업계로부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현재는 kt고객센터와 △건강보험공단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연금공단 △아산병원 등 80여개 주요 기관의 고객센터를 운영 중이다. 특히 공공기관과 대형 종합병원 고객센터 운영에 탁월한 노하우를 발휘하고 있다.  

현재 건강보험공단 대전고객센터를 운영 중인 kt is는 올해로 10년째 보험공단과 인연을 맺고 있다. 이와 같은 장수 파트너십의 비결은 기업경영의 패러다임을 '감성중심 경영'으로 전환하고 '현장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기 때문이다.

kt is는 감성과 현장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10년째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고객센터 업무를 이어오고 있다. ⓒ kt is

'현장중심 경영'을 위해 kt is는 우선 '상담사 자격제도'와 같은 체계적인 상담사 교육 시스템과 탄력적인 고객응대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상담사들을 국내 최고의 서비스 전문가로 육성하고 있으며 '호 집중기' 등 긴급상황에서도 신속·정확한 고객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감성중심 경영을 위해 다양한 복지 후생 프로그램도 꾸리고 있다. 탄력복무제와 퇴직금연금제도, 해외연수, 헬스키퍼 등이 상담사 사기진작과 행복증진을 위해 kt is가 운영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이 외에도 kt is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발맞춰 '건강드림콜 서비스(나눔천사)' 등을 적극 추진 중이며, 고객센터 운영 시 도출된 문제점을 해결하는 동시에 재발 방지를 위해 다양한 케어(Care)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고객감동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kt is는 건강보험공단 대전고객센터 사업수행을 위해 정원 110명을 기준으로 우수인력의 양성 및 업무효율성 극대화를 추진하고, 본사 조직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한 상담사들의 단합 및 장기근속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전문성 확보를 위한 직무별 교육을 진행하고 상담사 역량강화에 집중하는 한편, 기간별 결과보고 운영과 교육관련 보고를 수시로 진행해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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