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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 근로복지공단 위탁사업자 효성ITX·제니엘 선정

"인천, 광주 A·B 고객센터 위탁사업자 변동 없어"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5.11.24 17:57:31

[프라임경제] 효성ITX와 제니엘이 근로복지공단 고객센터 위탁사업을 2년 연장했다.

오는 2016년 1월부터 2017년 12월31일까지 2년간 근로복지공단 고객센터 위탁 사업자 선정 결과 지난해에 이어 근로복지공단 광주 A센터는 효성ITX, 광주 B센터 제니엘, 인천 센터는 효성ITX가 위탁운영을 맡게 된 것.

이에 따라 효성ITX와 제니엘은 A·B센터 각각 75명, 인천센터에 92명의 상담인력을 꾸리게 된다.

사업예산은 A, B센터에 2016년 20억700만원, 2017년 20억6700만원 등 40억7400만원(부가세포함)으로 각각 같다. 인천 고객센터의 경우 2016년 15억5300만원, 2017년 16억원으로 총 31억5300만원(부가세포함)이다.

한편 근로복지공단 광주 A·B센터와 인천센터는 지난달 입찰공고를 내고 10월26일 전자입찰을 마감했다.  

현재 근로복지공단 광주센터 위탁운영 업체는 효성ITX와 제니엘, 인천센터는 효성ITX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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