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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보탈 '스프링 클라우드 서비스' 선보여

애플리케이션 개발 단순화…개발 속도 높여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5.11.05 17:38:56

[프라임경제]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플랫폼(PaaS) 전문 기업 피보탈(한국 지사장 이영수)은 피보탈 클라우드 파운드리(Pivotal Cloud Foundry)의 새로운 업데이트들을 5일 발표했다.

클라우드 파운드리는 통합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 플랫폼 런타임 및 인프라 자동화 등을 제공하는 포괄적인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피보탈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클라우드 파운드리를 위한 스프링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였고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도커 이미지 및 애플리케이션 수명주기 관리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다.

이로써 기업들이 퍼블릭과 프라이빗 클라우드 등에 걸친 다양한 환경에서 빠르게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설계, 구현 및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제임스 워터스(James Watters) 피보탈 클라우드 플랫폼 사업부문 부사장은 "최근 기업들이 급변하는 시장의 속도와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는 솔루션들을 사용해 빠르게 소프트웨어 개발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피보탈 클라우드 파운드리는 포괄적인 클라우드 기반 앱 개발 및 운영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IT 인프라가 아니라 비즈니스 가치 증대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게 해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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