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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시민의 날’ 맞이 민원안내 ‘바로콜’ 개소

시청 대표번호와 통합…전화, 인터넷, 문자서비스 제공

이혜민 기자 | lhm@newsprime.co.kr | 2012.06.04 16:06:33

[프라임경제] 경북 경주시는 '제5회 시민의 날'인 오는 8일 오후 4시 시청 신관 3층 콜센터 입구에서 경주시 민원안내 콜센터 '바로~콜' 개소식을 갖는다고 4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최양식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70여 명이 콜센터 라운딩, 교육장 영상물 상영, 인터뷰, 전화상담 시연 등으로 이어진다.

시는 최다 민원접점인 전화민원 상담을 체계적 관리가 가능한 IP교환기, CTI서버, IVR, 녹취장비, 상담DB 서버, 상담프로그램 개발 등 시스템을 구축했다.

아울러 ‘경주시청 대표번호(779-6114, 9001)를 '바로콜(779-8585)'로 통합해 전화, 인터넷, 문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시청에 걸려오는 각종 다양한 전화 민원을 친절하고 정확한 상담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호응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최양식 시장은 "시민들이 ARS없이 상담원이 직접 전화를 받는 바로콜 센터를 통해 경주시 행정을 더욱 신뢰하게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해 '시민 섬김 행정, 시민 감동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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