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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s,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본격 지원

휴대폰 이용한 지속적인 프로모션…‘단골고객’ 확보

이혜민 기자 | lhm@newsprime.co.kr | 2012.06.04 11:54:08

[프라임경제] 토탈컨택서비스기업 ktcs(058850)가 대전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한민시장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ktcs는 오는 6월부터 8개월 간 한민시장에 모바일 마케팅 서비스 무료 지원키로 했다.

ktcs는 시장활성화 및 단골고객 확대를 위해 6월부터 12월까지 약 8개월 간 한민시장에 모바일 마케팅 서비스를 무상 지원한다.

모바일 마케팅은 휴대폰을 이용해 고객에게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하는 방식으로 ‘단골고객’을 만들어주는 고객집객서비스다.

ktcs는 한민시장에서 실시한 모바일 마케팅 성과가 좋을 경우,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도입 전통시장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ktcs는 모바일 마케팅 지원에 이어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2012 한민시장 고객사은 대축제’ 행사를 전개한다. 이는 중소기업청 산하 시장경영진흥원의 전통시장활성화를 위한 국비지원 공동마케팅 행사다.

한편, ktcs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4월, 한민시장 상인회 ‘전통시장 이웃일촌 맺기 협약’을 맺고 온누리 상품권 구매, 직원대상 전통시장 이용 독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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