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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경의 都市樂] 서울 속 멕시코 '도스타코스'
청명한 하늘과 선선한 바람, 가을날씨가 완연합니다. 연인, 친구들과 나들이 나가기에 딱 좋은 날씨죠. 특히 10월에는 개천절과 한글날 공휴일이 있는데다가 서울세계불꽃축제, 창경궁·경복궁 특별 야간개방 등… [조민경 기자] 2013.10.04 15: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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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의 호텔프리즘]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자선음악회'
1975년 베네수엘라의 경제학자이며 아마추어 음악가였던 호세 안토리오 아브레우 박사는 수도 카라카스의 빈민가에 살던 11명의 청소년에게 악기를 가르치기 시작합니다. 범죄와 마약, 성에 노출된 빈민가 청소년이 음악교… [전지현 기자] 2013.10.01 17: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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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의 호텔프리즘] 차내음 가득한 가을 오후 '로열패밀리 티타임…
차향이 그리운 계절, 가을입니다. 덥지 않으니 '아이스 커피'만 외치던 여름과 달리 '따뜻한 얼그레이와 쿠키'를 찾게 되더군요. 가만히 차에서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향을 맡으며 창밖을 바라보니 집으로 돌아갈 채비를 마친 가… [전지현 기자] 2013.09.23 17: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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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경의 都市樂] 엄마표 닭볶음탕 그리울 땐 '메밀향 그집'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저마다 고향 갈 생각에, 오랜만에 친척과 고향친구를 만날 생각에 들떠있으리라 생각되는데요. 그러나 무엇보다 엄마의 손맛과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추석을 손꼽아… [조민경 기자] 2013.09.13 15: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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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의 호텔프리즘] 창문 안, 성큼 다가온 가을맞이 추억 여행
새벽까지 가득했던 열기와 아침 햇살이 열어놓은 창을 통해 잠을 깨워주던 여름이 벌써 아득한 먼일처럼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지난밤, 오랜만에 비를 만났지요. 덕분인지 지난 주말 가을 옷들을 미리 꺼내 정리했던 것을 스스… [전지현 기자] 2013.09.11 16: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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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경의 都市樂] 베니건스 "맛있게, 그리고 가볍게"
최근 한 조사 결과, 경제적 부담이 가장 큰 항목으로 식생활비 즉, 식비가 꼽혔습니다. 대표적으로 부담이 큰 항목인 교육비를 제친 것인데, 먹거리 물가가 워낙 많이 올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식재료 물가가 뛰면서 외식비… [조민경 기자] 2013.09.06 15: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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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의 호텔프리즘] 한강 바람과 노을빛 바다…한몸 이루는 요트…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날씨가 시작된 것을 보니 가을이 왔나봅니다. 지난 주말, 원효대교를 건너며 보니 한강을 가로지르며 수상스키를 즐기는 무리가 눈에 띄더군요.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며 배가 지나간 자리를… [전지현 기자] 2013.09.04 14: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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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경의 都市樂] 보기도, 먹기도 좋은 딘타이펑 '딤섬'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색다른 곳에서 여유로움을 만끽하기 위함이 아닐까하는데요. 이런 힐링 열풍에 올해 상반기 해외로 나간 관광객은 사상 처음으로 700만명을 돌파했습… [조민경 기자] 2013.08.30 14: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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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의 호텔프리즘] 상상 속 옛 친구와 조우 '꿈나라여행'
어린 시절, 한시도 손에서 떼어 놓을 수 없을 정도로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좋아했습니다. 어떤 날은 에반게리온을 조종하는 신지와 레이가 돼 끊임없이 공격하는 사도와 맞서 지구를 지켰고, 어떤 날은 '언플러그드보이'의 순수… [전지현 기자] 2013.08.26 18: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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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경의 都市樂] '오드리 헵번' 닮은 세기의 브라우니
한 시대를 풍미했던 여배우를 꼽으라면 '세기의 연인' 오드리 헵번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리라 생각됩니다.여러분은 오드리 헵번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영화 '로마의 휴일'이나 '티파니에서 아침을'… [조민경 기자] 2013.08.23 16: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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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의 호텔프리즘] 가을 향기 따라 떠나는 자연 속 캠핑의 로망
벌써 8월의 마지막을 향해갑니다. 여름내 인사말로 건네던 휴가철도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고 있지요. 하지만 올해는 9월 중순까지 더위가 이어진다고 하니 여름휴가를 미처 챙기지 못한 분들이 있다면 9월의 '가을 휴가'를 기… [전지현 기자] 2013.08.19 18: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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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경의 都市樂] 2인 메뉴 '허디거디' 제 점수는요…
언제부터인가 한 접시로 세 명쯤은 거뜬할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 '2인 메뉴'가 각광받기 시작했습니다. 2~3인분의 양이지만 보통 레스토랑의 1인분 가격과 비슷해 큰 부담 없이 양껏, 맘껏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 아닐까… [조민경 기자] 2013.08.16 17: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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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의 호텔프리즘] W서울 워커힐에서 펼쳐지는 DJ 세상
DJ. 마니아층을 제외하면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직업 세계입니다. 클론 멤버 구준엽 씨가 가수 겸 DJ로 활동하며 음악방송 등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것을 제외하면 DJ라는 직업을 들었을 때 먼저 떠오른 것은, 빨간 도끼… [전지현 기자] 2013.08.15 11: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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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경의 都市樂] 벌집과 생크림의 조우 '빈스빈스 와플'
'조민경의 都市樂(도시락)' 새 맛집 신 메뉴에서는 최근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라는 의미에서 보양음식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말이 있듯 너무 자주 먹거나 많이 먹으면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적당… [조민경 기자] 2013.08.09 16: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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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의 호텔프리즘] 여성의 로망, 핑크빛 바비 세상에서 추억을 되…
1959년에 첫 생산된 바비인형은 지금까지 여자 아이들의 우상으로 남아 있습니다. 루스와 앨리엇 핸들러 부부가 창업한 마텔사에서 만든 '바비(Barbie)'는 사실 이 부부의 어린 딸 이름 '바바라'에서 딴 것이라고 하죠.금발… [전지현 기자] 2013.08.06 16:3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