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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인의 이런 마니아] 요즘 만년필 누가 쓰냐고? 내가 쓴다!
"너, 엄청 돈 많은가 보다."만년필을 쓴다고 하면 보통 가장 먼저 나오는 반응입니다. 물론 필자도 그렇게 말하던 때가 있었죠. 아무래도 만년필이라고 하면 손에 잡기커녕 눈으로 보기에도 부담스러운 외관에 커다란 황금색 펜… [전혜인 기자] 2016.07.14 10: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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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의 놀음판 기행] 웨이크보드, 그렇게 힘들지 않아요
주 5일 근무가 보편화되면서 여가생활을 즐기는 이들이 많은데요. 가족이나 혼자서 즐길거리를 찾는 이들도 늘고 있습니다.특히 최근에는 저렴한 가격에 글램핑을 비롯한 캠핑, 레저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 많아 이를 즐기는… [김경태 기자] 2016.07.13 17: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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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덕의 특종 미래일기] 영화 속 터미네이터 개발 "약간의 시간이 답…
# 2030년 어느 날. 직장인 A씨는 퇴근 후 근처 '로봇 마켓'에 들렀다.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로봇 업그레이드 데이터팩을 구입하기 위해서다. 데이터팩에는 실생활에 필요한 기능 한 가지가 담겼다. 열심히 일해 번 돈으로 A씨는… [임재덕 기자] 2016.07.13 17: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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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의 자취생존기] "부동산 앱에 절대 현혹되지 마소"
오늘은 완전 허탕이었어. 분명 부동산 앱에서 봤을 때는 싸고 깔끔한 방이 많길래 금방 구할 줄 알았단 말이야.그런데 공인중개사들이 한결같이 "그 방은 방금 나갔다"고 하더군. 그러면서 보여준 방들은 하나같이 다 비싸거나… [김수경 기자] 2016.07.13 16: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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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엄마 희로애락] 워킹맘 재택근무 반년 "웃으며 울었다"
호소아빠와 나 사이에는 하늘이 두 쪽 나도 절대로 하면 안 되는 금기어가 있다. 일일이 열거할 필요는 없지만 현재 가장 신경을 곤두세우는 나쁜 말은 "대체 집에서 뭐했느냐"식의 불평이다. 두 번째 육아휴직이 끝나고 복직한… [이수영 기자] 2016.07.12 14: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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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엄마 희로애락] 아빠에게 애들을 맡겨야 하는 이유
37개월과 15개월을 넘긴 호소남매가 언젠가부터 엄마쟁탈전에 열을 올리기 시작했다. 전에는 압도적인 덩치를 앞세운 첫째가 엄마 품을 독차지했다면 15㎏에 육박할 만큼 몸을 키운 둘째의 전투능력이 최근 만만치 않아졌다… [이수영 기자] 2016.06.24 19: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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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엄마 희로애락] '자수성가 멸종'이 워킹맘에 미치는 영향
지난달 세 번째 생일을 맞은 첫째는 말이 느리다. 30개월을 넘겨서도 완전한 문장이 아닌 단어만으로 의사소통을 하다 보니 올해 초 어린이집에서 조심스럽게 언어치료를 권할 정도였다. 아이는 원하는 것을 주지 않으면 소리… [이수영 기자] 2016.06.15 13: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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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의 호텔프리즘] 43층 계단 오르며 깨달은 '물의 소중함'
건강을 위해 하루 2ℓ 이상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소식에 의식적으로 물을 가까이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우리 몸은 약 70%의 물로 구성됐기 때문에 몸속 물만 잘 관리해도 덜 피곤하고 면역력도 좋아진다 하죠.몸… [전지현 기자] 2016.06.07 1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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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엄마 희로애락] 맞춤형 보육? "필요 없어. 돌아가"
요즘 말로 '혼돈의 카오스'다. 맞춤형 보육 시행 한 달을 앞두고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엄마들 분위기 말이다. 7월부터 전업주부의 어린이집 이용 시간은 오전 9시~오후 3시(6시간)까지로 제한된다. 같은 6시간이라도 이 시간… [이수영 기자] 2016.06.01 13: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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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의 호텔프리즘] 외국인 투숙객 입맛에 맞춘 캐주얼 한식
국민작가 김수현의 드라마를 보면 반복적으로 나오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 중 하나가 '밥상', 즉 대가족이 식사하는 모습인데요. 혹자는 이를 두고 한국의 한식문화가 ''한솥밥'문화이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한솥에서 밥을 지… [전지현 기자] 2016.05.25 11: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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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엄마 희로애락] 옥시·애경에 덴 엄마, 물티슈를 해부하다
'케미포비아' 또는 '케미컬포비아'로 불리는 화학제품에 대한 공포가 가정은 물론 사회 전반으로 번졌다. 가습기살균제 참사가 뒤늦게 이슈가 되면서 불거진 필연적인 현상이다. 특히 피해자 상당수가 아이들인 탓에 그 부모들… [이수영 기자] 2016.05.20 14: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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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의 호텔프리즘] 30년 역사 63빌딩의 '탈바꿈 뷔페' 선사
총공사비 1800억원을 들여 1985년 탄생한 63빌딩(現 한화 63시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이 건물은 완공 당시, 아시아에서 제일 높은 빌딩으로 손꼽히며 대한민국 랜드마크로 오랜 시간 시민들의 사랑을 받았습니… [전지현 기자] 2016.05.09 18: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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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엄마 희로애락] 임시공휴일 '그들만 모르는 이야기'
"그간 안녕들 하시었소. 여름 초입하고도 성큼 더 들어선 마냥 후터분했던 지난 나흘이었소. 고삐 풀린 무스(moose·큰 사슴)떼처럼 잔망스런 녀석들은 어린이집으로, 유치원으로 잘들 복귀하시었고 동지들 역시 각자의… [이수영 기자] 2016.05.09 13: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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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엄마 희로애락] 엄마들은 심드렁한 '어린이집 종일반 전쟁'
월요일부터 온라인 뉴스 댓글창은 전쟁터였다. 오는 7월부터 '맞춤형 보육' 시행에 따라 전업주부의 어린이집 종일반(12시간) 이용이 제한된다는 소식 때문이었다.하지만 보건복지부가 이미 지난해 9월 예고한 것으로 새로운… [이수영 기자] 2016.04.27 14: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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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엄마 희로애락] 남편은 '남의 편'이 맞다
남편은 '남의 편'이고 시댁은 절대 본가가 될 수 없다는 얘기를 예전에는 크게 공감하지 못했다. 그러니까 둘째가 나오기 전까지 말이다. 초보엄마의 '독박육아'가 괴로운 것은 남편이 가사와 육아에 동참하는 물리적 시간이 적… [이수영 기자] 2016.04.22 13:4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