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팔래스호텔, ‘가족 주말 특선’ 마련

[프라임경제] 서울팔래스 호텔에서는 주말 및 공휴일에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정통 일식 및 중식요리를 맛볼 수 있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하는 주말 특선’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일식당 ‘다봉(多奉)’에서는 야채샐러드, 튀김요리, 모듬초밥, 알밥, 구이요리, 신선한 과일 등으로 이루어진 ‘가족 특선 세트 메뉴’ 2종을 선보인다. 진미, 야채샐러드, 튀김요리, 모듬초밥, 우동, 신선한 과일, 커피 등이 제공되는 ‘가족특선 도(桃)’와 구이요리와 우동 대신 알밥이 추가로 제공되는 ‘가족특선 면(棉)’을 판매중이다. 가격은 성인 2명과 어린이 1명의 3인가족 기준으로 각각 5만6000원과 6만6000원. 문의는 [phone]~9.
 
중식당 ‘서궁(西宮)’은 삼품냉채, 해삼과 돼지고기, 광동식 탕수육 등 북경, 사천 및 광동요리 중 총 25가지 요리를 엄선하여 이 중 2~4가지 요리를 선택하고, 추가적으로 식사코스가 제공되는 ‘주말 가족 초이스(choice) 메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가격은 2만5000원에서 3만5000원까지로 3인 이상시 주문 가능하다. 문의 [phon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