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로 마감했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2.5원 하락, 1224.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번 하락은 커더러플 위칭 데이를 기해 외국인이 주식 순매수를 늘린 데 따른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근래에 하락이 크게 이뤄진 여파로 당국 개입에 대한 우려가 작용, 하락폭에 일부 제한이 향후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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