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원/달러 환율의 저지선으로 기능할 것으로 여겨졌던 1230선이 붕괴됐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6.2원 떨어진 1227.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아침부터 8.2원 내린 1225.0원으로 개장하면서 1230선을 밑돌았다. 쿼더러플 위칭 데이를 앞두고 증시가 조정을 받고 있는 점도 환율의 불안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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