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원/달러 환율이 사흘째 하락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인 지난 4일보다 8원 하락하면서(1233.5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36.00원에서 첫 거래가 체결됐으며 이후 중국 증시 호재 등으로 낙폭을 늘려 나가 한때 전일 대비 8.70원 하락한 1232.8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이후 일부 저가 매수 등으로 낙폭 조정이 이뤄졌고 1230선 저지선이 형성될 것이라는 예측도 낙폭 축소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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