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명박 대통령이 아직 출구전략(경기 회복 시기에 시중 유동성을 회수하는 정책)을 구사할 때가 아니라고 진단했다.
이 대통령은 26일 제16차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회의에서 "우리경제가 회복 초기의 징조를 보이고 있다고 생각한다. 중환자도 회복초기에 더욱 신중하고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 대통령은 "아직도 출구전략은 이르다고 본다"면서 "주요국가에서도 출구전략은 내년 상반기에나 검토해야 된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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