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하루만에 상승 반전

[프라임경제] 원/달러 환율이 하루만에 다시 상승했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8.2원이 상승한 1248.2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환율이 등락을 반복하면서 1240원대 중후반선을 기준으로 오르내림을 반복하는 모습이다.

전일 미국 증시가 지수별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역외환율은 1243.15원으로 전일 현물환 종가대비 3.15원 상승하며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 상승출발 가능성을 예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장개시후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3.0원 상승하며 시작했다. 이어서 국내 증시가 하락세를 나타낸 가운데 환율은 상승세를 더해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