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했지만, 차익 실현 매물 등장으로 상승폭은 소폭에 그쳤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3.32포인트(0.03%) 상승한 9509.28을 기록했다. S&P500지수는 0.56포인트(0.05%) 내려 1025.57로 마감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도 2.92포인트(0.14%) 하락해 2017.98로 거래를 마쳤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은 지난 21일 "세계 경제가 최악의 침체에서 벗어났다"고 발언하는 등 경기 회복 기대감이 상승했으나, 장 후반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상승폭이 제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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