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1230원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9.7원 내린 124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국내 증시에서 코스피 지수가 연중 최고치인 1600포인트대로 올라서는 등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 역시 주식을 순매수하면서 환율 하락을 압박해 수월하게 1230원대를 목전에 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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