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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이대통령-북조문단 접견 환영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09.08.23 15:54:44
[프라임경제] 이명박 대통령이 23일 북한 조문단을 접견하고 남북 관계에 대해 논의한 것과 관련해 정치권은 환영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한나라당 윤상현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북한 조문단이 대한민국을 찾아 조문하고, 이 대통령을 접견한 것에 대해 사의를 표한다”며 “남북한 당국 최고위급 대화채널이 열린 만큼 앞으로 남북 관계가 순항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당 노영민 대변인은 논평에서 “1년 6개월 동안이나 가출했던 남북관계가 이제야 집으로 돌아왔다”며 “다시는 가출하는 일이 없도록 서로 자제하고 존중하고 배려하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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