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YNK코리아는 시스템홀릭 '로한'을 기반으로 개발된 전투 중심 '배틀로한'(Battle Rohan)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6일 실시될 '배틀 에피소드1' 업데이트 내용을 전격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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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로한'은 오는 26일 '배틀' 활성화를 위한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기존 '아델'과 '헬리아' 양대 연합의 대표 전장인 '콜로세움' 개편을 시작으로 배틀타임 시 접속할 수 있는 신규 던전 '파이어 템플가든' 및 '워터 템플가든', 초보 던전인 '그라트의 지하수로' 등으로 업데이트된 '배틀 에피소드1'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배틀로한'의 '배틀 에피소드1'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60레벨부터 90레벨까지 다양한 몬스터가 등장하는 '템플가든' 던전의 특징, 보스 및 배경 이미지 등이 공개됐으며 오는 21일 30레벨 이하 초보 유저를 위한 '그라트의 지하수로' 던전 정보도 추가로 업데이트해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계획이다.
특히 '배틀로한'은 이번 '배틀 에피소드1' 공개를 앞두고 25:25 인원 제한, 전장 개방시간 등 관련 룰을 대폭 수정한 새로운 '콜로세움 전투'를 선보인 데 이어 운영 서비스 강화를 위해 플레이 성향이 비슷한 서버 일부를 '로하'와 '온' 연합 서버로 구축하는 등 노력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YNK코리아 장재영 국내사업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로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배틀을 즐길 수 있어 기존 콜로세움 전투에 집중됐던 게임 내 흐름에 많은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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