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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의원 "北,김대중前대통령 조문단 파견 타진"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09.08.19 13:43:37
[프라임경제]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 북한이 고위급 인사로 구성된 조문단을 파견할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오늘 북한의 조선아시아태평양 평화위원회에서 김대중 평화센터로 보낸 통보를 받았다"고 공개했다.

북한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보내는 화환을 가져올 것으로 알려졌고, 노동당 중앙위원 부장비서 등으로 구성된다. 북측은 일정 등을 유족 등의 뜻에 따라 조정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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