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제로금리 유지 결정과 경기 안정 진단으로 상승했다.
다우 지수는 전일대비 120.16포인트(1.30%) 상승해 9361.61로 거래를 마쳤고, S&P500지수도 11.46포인트(1.15%) 오른 1005.81로 1000선을 회복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28.99포인트(1.47%) 상승해 1998.72로 마감했다.
이날 미국 증시는 개장 이후 주요기업의 실적 개선으로 상승 출발했고,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 동결 결정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폭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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