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 결정을 앞둔 관망세 부각으로 미국 증시가 이틀째 하락했다.
11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날보다 96.50포인트(1.03%) 내려 9241.45까지 떨어졌고, S&P500지수는 12.75포인트(1.27%) 내린 994.35로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도 22.51포인트(1.13%) 하락해 1969.73로 거래를 마쳤다.
기준 금리 조정 가능성을 앞두고 관망세가 조성된 데다, 주요 기업들에 대한 증권사드의 투자전망 하향 조정이 이뤄져 주가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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