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0일 원/달러 환율이 3.2원 상승한 1228.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3원 내린 1222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같은 환율 하락은 국제통화기금의 우리 경제에 대한 전망치 상향 조정과 함께 외국인의 19일 연속 매수세 등으로 발생했다.
그러나 외국인의 매수세에도 불구하고 기관이 대량 매도에 나서 코스피 시장이 사실상 주가 상승을 멈췄고 역외 매수가 늘면서 환율은 상승 반전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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