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은행은 (주)웅진씽크빅과 제휴를 맺고, 교육업종 및 전국 슈퍼마켓에서 포인트를 적립하여 이를 웅진씽크빅 제품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웅진에듀프리 하나카드'를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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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에듀프리 하나카드'를 포인트는 각종 교육 기관 사용 실적에 따른 적립은 물론 대형 할인점, 슈퍼마켓에서도 이용금액의 5%가 포인트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웅진씽크빅 제품 구입 시 최고 100만원까지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고, 6개월/10개월 다이어트 무이자할부도 가능해 교육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 하나은행 자동화기기 수수료 면제, 스피드메이트 무상 차량점검, 패밀리레스토랑 씨즐러 20% 할인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 카드는 어린이집부터 학원까지 모든 교육기관에서 적립이 되어 교육열이 높은 부모들에게 특히 매력적인 카드"라며 "게다가 전국 대형마트와 동네 슈퍼마켓에서 사용한 금액도 적립이 되기 때문에 주부들은 더 실질적인 혜택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카드는 하나은행에서 운영하는 웅진씽크빅 고객 전담 콜센터(080-854-7711)와 하나은행 콜센터 (1599-1155), 그리고 웅진씽크빅 홈페이지(www.wjthinkbig.com)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연회비는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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