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6일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했다.
이날 환율은 전일대비 1.8원 내린 1222.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어제 종가보다 0.7원 상승하면서(1225.0원) 거래가 시작됐으나, 이후 완만한 내림세를 보였다.
국내 증시에서는 코스피 지수가 혼조세를 보였고, 전일에 이어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수세를 급격히 줄이면서 그간의 환율 하락세에는 제동이 걸리는 모습이다. 그러나 전일 환율이 상승한 바 있어 이를 일부 반납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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