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민주당 김종률 의원은 “김준규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내정을 철회하거나 인사를 재고할 것을 요청한다”고 6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당 고위정책회의에서 “김 후보자의 도덕성 결여는 낙마한 천성관 후보자와 오십보백보이고 난형난제”라며 “지금까지 드러난 위법과 비리만으로도 검찰을 이끌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김 후보자는 우리나라 최고급 사교클럽의 회원이며 요트와 승마를 즐기는 호화 취미도 상당부분 드러났다”며 “업무시간에 미스코리아 선발심사를 위해 자리를 비운 것은 근무규정을 위반한 위법행위”라고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지난 4일에도 김 후보자의 부인인 이모 씨와 관련한 부당 세금 공제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한편 오는 17일에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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