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오롱이 상반기 매출 8,947억원, 영업이익 845억원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 대비 매출은 약 9.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약 55.3% 증가한 것으로 반기 영업이익으로서는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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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의 이같은 실적 배경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광학용 필름·전자재료 및 화학 분야의 성장과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자동차 수요의 더딘 회복에도 불구하고 연착륙에 성공한 산업자재 분야의 선전 등이 꼽히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도 대표적 패션 전문기업 FnC코오롱을 성공적으로 합병 완료함에 따라 미래성장형 사업에 집중하는 수출 중심의 산업재 부문과 지속적인 현금 창출 능력을 갖춘 내수 중심의 소비재 부문의 상호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코오롱 관계자는 "내년 매출 2조 5천억 이상, 영업이익 2,000억, 에비타 3,000억 이상의 대규모 상장법인을 기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사업 포트폴리오의 고도화와 함께 초우량기업의 영업이익 규모로 확대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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