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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남아공 원전사업 타진

 

이철현 기자 | lch@newsprime.co.kr | 2009.08.04 16:20:39
[프라임경제]한국전력기술 안승규 사장과 실무진은 4일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전력공사 에스콤(ESKOM)의 초청을 받아 요하네스버그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남아공 방문은 지난해 한국전력기술의 발전소 설계기술력에 강한 인상을 받은 에스콤사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안승규 사장을 비롯한 실무진은 남아공 공기업 차관보를 만나 발전소 엔지니어링 기술자립 경험을 소개했고, 남아공 신규 원전 사업 참여 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

방문단은 주남아공 한국대사관을 방문해 한국전력기술의 남아공 전력사업 참여를 위한 현지 지원도 요청했다.

한편, 남아공은 올해 초 신정부 출범 이후 에너지 정책의 핵심으로 신규원전 건설계획 재개를 발표했다. 이에 국내에서는 요하네스버그에 운영 중인 한전 현지사무소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수주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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