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진자산운용㈜은 24일 서울 은평구 응암동 소재 서울시립소년의집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벌였다. 서울시립소년의집은 부모를 잃었거나 부모와 떨어지게 된 아동들을 양육하는 시설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한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시설 창문닦기 및 외벽청소, 배수로 정리 등 환경개선 작업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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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자산운용은 봉사활동과 함께 서울시립소년의집 아동들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도 전달했다. 정 사장은 앞서 유진자산운용 취임 시 지인들에게 받은 150여개의 축하 화한을 처분하여 서울시립소년의집 아동들을 위해 치약과 칫솔을 구입하여 기증한 바 있다.
유진자산운용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올해부터는 분기마다 임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그 동안 회사 내에서 직원 개개인의 개별적인 봉사활동은 있어 왔다. 그러나 이처럼 임직원 모두가 하나되어 활동하는 경우는 처음으로, 정한기 사장이 취임한 후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강조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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