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4일 원/달러 환율이 0.9원 상승한 1249.6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미국 증시 급등과 글로벌 달러화 약세 여파로 전날보다 3.7원 하락하면서 거래를 시작했다. 또 코스피 지수의 상승 및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행진으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그러나 월말과 주말을 앞두고 차익을 노린 매도 물량과 수입 업체들의 결제 수요가 하락을 막는 요인으로 등장, 반등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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