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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엑스는 2003년 일본에서 발매한 첫 싱글 'Hynm to love'가 TBS 방송국의 인기스포츠 프로그램인 Super Soccer의 테마송으로 사용되며 일본대중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일본대표 락 페스티벌인 2003년 후지락페스티벌에 한국밴드사상 최초로 초청 받았고 2008년 5월에 발매한 'Green Freakzilla'가 1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리며 한국, 일본 양국을 대표하는 밴드로 자리매김 하였다.
한국의 락 밴드가 일본에서 수 차례 단독공연을 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는 일본 락 음악 매니아들이 유난히 검엑스에게 관대한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검엑스는 이번 일본투어에서 히트곡 이외에 새 앨범 'American standard'에 있는 곡들을 선보이며 검엑스 스타일의 음악에 목말랐던 일본 팬들과의 교감을 다짐하고 있다. 밴드의 보컬 이용원은 "투어 후 일본에서 검증 받은 실력과 음악성을 바탕으로 본토인 미국과 유럽에서도 이름을 알리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검엑스는 일본투어를 앞두고 서태지밴드 라이브투어 The Mobius 25일 광주공연 오프닝무대에 오르고 2009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6일 공연에 선다. 일본 한정판인 EP를 들어볼 수 없는 국내 팬들은 검엑스가 이번 무대에서 새 앨범 'American standard'의 수록곡을 공개할 지의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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