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2일(현지시각) 미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 지수와 S&P500 지수는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나스닥은 상승세를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우 지수는 전일 대비 34.68포인트(0.39%) 하락해 8881.26, S&P500지수는 0.51포인트(0.05%) 내린 954.07로 마감했다. 8거래일만에 조정 효과를 받은 셈이다.
나스닥 지수는 상승세를 이어나가(10.18포인트, 0.53%) 1926.38로 마감했다. 화이자가 애플과 스타벅스의 실적 호전 바통을 이어 받았다.
모건스탠리가 예상을 크게 밑도는 저조한 실적을 내놓는 등 금융주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제약사인 화이자와 IT업체 애플이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놓는 등 실적 호재의 바톤을 이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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