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국 증시가 기업 실적 호재로 크게 상승했다.
21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전일보다 67.79포인트(0.77%) 오른 8915.94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도 3.45포인트(0.36%) 상승해 954.58로 마감했다. 나스닥도 1916.20으로 6.91포인트(0.36%) 올랐다.
이날 증시에서는 듀폰, 코카콜라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대부분 예상치를 웃돌거나 전년치를 웃돌면서 주가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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