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국 증시가 6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20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전주 대비 104.21포인트(1.19%) 오른 8848.15로 마감했고, S&P 500지수도 전주 대비 10.75포인트(1.14%) 상승했다(951.13). 나스닥도 22.68포인트(1.20%) 올라간 1909.29로 거래를 마쳤다.
당초 파산 위기로 금융권에 불안감을 던졌던 CIT 그룹이 파산을 모면했고, 기업실적 호조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 상승세를 지속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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