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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64.5% “비정규직 지원 안 해”

 

이종엽 기자 | lee@newsprime.co.kr | 2009.07.20 08:44:16

[프라임경제] 구직자 10명 중 6명은 구직활동 시 비정규직 지원은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김화수)가 남녀구직자1,595명을 대상으로 ‘비정규직과 정규직 구직활동’을 조사한 결과, 비정규직 지원은 ‘하지 않는다’가 64.5% ‘지원한다’는 35.5%의 비율을 보였다.
지원하지 않는다고 답한 1,029명은 그 이유(*복수응답)에 대해 ‘고용불안 때문’이란 답변이 75.1% 응답률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낮은 급여(53.4%), 기타지원 항목에서 제외(26.2%), 낮은 업무 성취감(21.7%), 과중한 업무(9.6%), 기타(0.4%) 순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본인이 비정규직 근로자가 된다면 어떨 것이냐’는 질문에는 ‘정규직 전환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가 50.5%로 과반수 응답했으며, 다른 일자리를 알아 볼 것, 불안감 가중, 소외감 발생 등 의견도 나왔다.

구직자들은 7월 비정규직법 시행으로 ‘해고대란’을 대비해 ‘취업스팩을 높이겠다’는 응답이 43.2%로 가장 높았으며, ‘비정규직법은 향후 어떻게 바뀌었으면 하냐’는 질문에는 ‘수정·보안’돼야 한다는 비율이 57.6%, ‘폐지’가 30.3%, ‘유지’ 12.1%‘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일 부터 16일까지 구직자 1,595명을 기준으로 표본오차 95%에 허용오차 ±2.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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