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5일 원/달러 환율이 1270원대로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4.5원이 하락한 1278.5원으로 마감됐다.
글로벌 달러 약세 현상으로 인해 환율은 시장 개장 때부터 하락으로 방향을 잡았다. 이후 코스피 지수가 상승 폭이 점차 확대하면서 하락도 커졌고, 외국인도 국내 증시에서 매수세를 보이면서 환율 하락 요인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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