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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K타이완은 지난 1일 MMORPG ‘다크에덴’의 대만을 비롯한 홍콩, 마카오 등 3개 지역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올 4분기 내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YNK타이완은 ‘로한’, ‘씰 온라인’, ‘스팅’, ‘티크루’ 등에 이어 총 6개 게임을 현지 서비스하게 됐으며 중화권 유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다크에덴’ 전투 시스템만의 매력을 잘 살려 현지 유저들의 겜심을 자극할 계획이다.
‘다크에덴’은 가상의 국가 에슬라니아를 배경으로 슬레이어, 뱀파이어, 아우스터즈 등 피의 성서를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3종족 간의 끝없는 전쟁을 그린 세계 유일 뱀파이어 MMORPG로 호러와 중세 판타지, SF가 융합된 독특한 세계관과 뚜렷한 종족 개성, 그리고 성서전, 공성전 등 다양한 전쟁 컨텐츠로 국내에서도 인기리에 서비스 되고 있다.
(주)소프톤엔터테이먼트 유태호 대표이사는 “‘다크에덴’만이 지닌 독특한 뱀파이어 세계관과 전쟁 시스템이 대만 유저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며, “YNK타이완과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대만 시장 상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YNK타이완 윤영석 대표 또한 “MMORPG부터 캐쥬얼 게임까지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을 서비스하며 얻은 노하우로 올 하반기 ‘다크에덴’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YNK타이완이 대만, 홍콩 등 중화권에서 퍼블리셔의 입지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로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YNK타이완은 현재 ‘로한’, ‘씰 온라인’, ‘스팅’, ‘티크루’ 등 총 5개 게임을 현지에 서비스 하고 있으며 철저한 유저 분석과 뛰어난 게임 서비스 역량으로 2006년 7월 중화 시장 진출 이래로 현지 퍼블리셔로서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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