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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에어, 한국 여자아마추어 골프 선수 후원

 

유병철 기자 | ybc@newsprime.co.kr | 2009.07.09 11:45:37

[프라임경제] 한국 여자아마추어 골프 양제윤 선수(대전체고 2)가 핀에어 마스터스 유럽 여자 골프 대회에 한국 대표로 초청되어 참가한다.

양제윤 선수는 대한골프협회와 주 핀란드 한국대사관의 추천으로 핀에어에 최종 선발되었으며 대회는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헬싱키 골프 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하는 핀에어 마스터스 대회는 핀란드에서 가장 잘 알려진 골프 대회로 유럽 여자 골프 투어 중 하나이다. 상금 20만 유로(한화 약 3억5460만원)를 놓고 펼쳐질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유명 여자 선수 120명이 참여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번 핀에어 마스터스에 초청된 한국 여자아마추어 국가대표 양제윤 선수는 지난 달 광주에서 열린 호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여자부 우승을 차지해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호심배 대회에서 양제윤 선수는 2라운드 코스 레코드를 경신하는 등 다른 선수들을 압도했으며 3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했다. 호심배 골프대회는 국내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4대 메이저급 대회 중 하나이다.

양제윤 선수는 "이번 핀에어 마스터스에 초청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이 대회를 통해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 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핀에어 마스터스 글로벌 챌린지라는 타이틀 아래 펼쳐지는 이번 경기는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새로운 형식의 글로벌 토너먼트로 자신의 라운딩을 핀에어 마스터스 홈페이지에 등록하여 헬싱키에서 열리는 핀에어 마스터스 프로-암대회에 참가 자격을 얻은 선수들에 한해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하였다. 대회에 초청된 양제윤 선수에게는 핀에어가 항공, 숙박, 골프비용 등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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