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김대중컨벤션센터의 주관전시회인 광주국제식품산업전과 국제문화창의산업전이 세계적인 국제전시협회인 UFI 인증을 획득했다.
광주국제식품산업전은 지난해 15개국 220개사가 참가한 지방최대규모의 국제 식품산업전으로 2005년부터 5년 연속 지식경제부 '유망전시회'로 국내식품전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또 2008년 한국전시산업진흥회 무역전시회 인증도 획득한 바 있어 국내외 전시관련 인증을 최단기간에 모두 획득하는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국제문화창의산업전은 지난해 21개국 291개사가 참가하고 208명의 바이어가 내방함으로써 국내 대표적인 문화컨텐츠 전문 국제전시회로 자리잡고 있다.
김대중센터는 이번 UFI 추가 인증을 통해 한국전시산업의 국제적 위상제고와 함께 국내 12개 전시장 중 코엑스의 6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총 4건의 UFI 인증 전시회를 보유하게 됐다.
이는 국내전시장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국제화 노력을 통해 지방전시장의 한계를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UFI인증을 받으려면 최소한 2년 이상 전시회가 열리고 해외업체가 10% 이상 직접참가하거나, 참관객 가운데 외국인 비중이 4%를 넘어야 하고 국제공인회계법인의 감사보고서 등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김대중센터 임의수 사장은 "이번 UFI 인증의 추가획득으로 주관전시회의 대내외적인 공신력과 경쟁력을 높였다"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과 국내외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 브랜드 전시회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대중컨벤션센터는 지난해 광주국제실버박람회와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인 SWEET(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의 UFI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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